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다 잇테츠 (문단 편집) === 감독 === 케이신이 코치로 들어오면서 연습 메뉴 선정, 상대분석, 전술설계, 레귤러 선정 등 보통 감독이 하는 일까지 맡고 있기 때문에 타케다는 실질적으로 카라스노 배구부에 있어서는 스케줄 관리 정도만 하고, 연습때는 거의 참관하는 식이다. 그 외에는 버스운전이나 요리(?)같은 서포트를 하는, 말하자면 매니저 쪽에 가까운 역할로 보이기도 한다. 한마디로 현대 스포츠에 상당히 많아진 매니지먼트형 감독. 실제로 작중 내에 다른 감독들은 대부분 배구 전문가들이고, 학교 내 교사를 지정한 고문이 아닌 제대로 외부로부터 초빙하여 지도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카이 감독이 있었을 당시엔 카라스노도 마찬가지였고. 때문에 하이큐를 뜨문뜨문 본 사람들의 경우 케이신 쪽을 감독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꽤나 있지만 현 카라스노의 정식 감독은 타케다이다. 시합에서도 팀 복장에 감독 마크를 달고 있으며[* 케이신은 C(코치), 시미즈는 M(매니저)][* 때문에 선수 교체나 타임아웃같은 요청은 타케다가 한다. 물론 타케다가 판단해서 하는 건 아니고 케이신이 지시할 때.]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사회자가 카라스노의 멤버들을 소개할때도 감독은 타케다의 이름을 불렀다.[* 이때 타케다도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짓기는 했다. 케이신의 이름이 불릴 걸로 예상했던건지, 아니면 선수 명만 소개하는 걸로 알았던 건지는 모르긴 하지만.][* 이때 함성소리가 꽤나 엄청났던 걸 보면 학생들에게 인기가 꽤나 있는 걸로 보인다.] 또한 타케다 역시도 기술 외적인 면에서는 제대로 감독으로서의 면을 보여준다. 시합 중에 계속해서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아주거나, 3학년들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고, 인터하이 아오바죠사이 전에서 패한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풀죽어 있을때도 찾아와서 다시 의지를 찾게 해주었다. 이때 내뱉은 어록은 가히 참 선생의 한마디. 이게 고교 배구라는 것과 평소 교사로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감독으로서도 좀 더 덧붙이면 충분히 덕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